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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J Kinesiol > Volume 28(1); 2026 > Article
Lee, Choi, and Jeon: The Effect of Core-Coiling Training for 12 Weeks on Skill-Related Physical Fitness and Performance in Collegiate Baseball Pitchers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core-coiling training for 12 weeks on the pitch velocity and control, which are key factors in skill-related fitness and performance of college baseball pitchers.

METHODS

The study involved 29 college baseball pitchers from D University in B City, who were di-vided into Core-Coiling Training group (CCTG, n=15) and Resistance Weight Training group (RWTG, n=14). The CCTG underwent core-coiling training for 50 minutes, four times per week, over a period of 12 weeks, while the RWTG maintained regular team training. Baseball related physical fitness and pitching skill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RESULTS

The Resistance weight training group (RWTG)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func-tional fitness, specifically in Grip strength. The core-coiling training group (CCTG)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functional fitness, specifically in explosive power and agility. Furthermore, the CCTG demonstrated significant increases in both maximum ball speed and average ball speed post-intervention. In terms of intergroup comparison, the CCTG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gains in agility, maximum ball speed, and average ball speed compared to the resistance weight training group.

CONCLUSIONS

Based on these results, core-coiling training was found to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that positively impacts the functional fitness and pitching skills of college baseball pitchers. This suggests that Core-Coiling training can be proposed as a new, evidence-based train-ing methodology.

서론

야구에서 투수는 팀 경기력의 약 80% 정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1]. 이러한 이유로 투수는 팀 내의 전력에 핵심요인으로 작용하고 투수의 경기력이 곧 팀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어, 투구(pitching) 능력을 야구에서는 강조하는 추세이다. 특히, 현대 야구에서는 경기력이 뛰어난 투수를 보유한 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경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투수는 야구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2].
투수의 경기력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구속(ball speed)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3]. 이러한 이유로 현대 야구에서 투수의 구속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에 많은 관심과 연구, 그 결과에 따른 과학적 훈련이 현장에서 실행되고 있다[4].
과거에는 투수들의 어깨 힘과 상체의 힘이 구속과 결정적인 상관성이 있다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투수의 투구 동작을 분석한 많은 연구에서[5], 하체의 힘과 코어의 능력이 구속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고 있다[6].
투수가 머리 위로(overhead) 공을 던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하지에서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이 에너지는 운동사슬(Kinetic chain)을 통해 코어와 어깨 그리고 팔꿈치를 통해 최종적으로 손에서 공으로 전달되어 던져지게(released) 된다[7].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최근에는 투수들의 투구 메커니즘의 중요한 요인으로 운동역학적 순서(kinematic sequence)가 많이 다뤄진다. 투구 동작의 운동역학적 순서를 분석해보면 하체-> 골반-> 코어-> 상체로 이어지는 힘의 전달과정을 보여주는 메커니즘(mechanism)이다. 즉, 에너지가 하체에서 시작해 몸통을 거쳐 팔과 손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의미한다. 이를 보다 자세히 동작을 단계별로 구분하면, 와인드업(Wind-up) ->스트라이드(Stride) ->암코킹(Arm Cocking) ->암–엑셀러레이션(Arm acceleration) ->암-디셀러레이션(Arm deceleration) ->팔로우스로우(Follow-through)의 6개 구간으로 분류할 수 있다[7,8].
한편 구간별 각속도 및 소요시간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비해 국내 프로야수 선수들의 골반 회전, 상체 회전, 견관절 내회전에서 상대적으로 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9]. 이는 단순히 근력과 파워의 차이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투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적용하면, 46.9%는 하체와 상체의 스텝과 체간 회전의 영향으로, 하지와 체간은 효과적인 운동사슬(Kinetic chain) 역할 및 운동에너지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10], 하체의 근력 및 근 파워를 코어 중심을 통해 상체로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투수들의 구속 감소 현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11,12].
이러한 투구동작에서 에너지의 이동효율성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하여 실시되어 온 투수들의 근력과 파워를 강화시키는 단순한 저항성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최근에는 하체의 힘을 상체로 전달하여 하체의 에너지를 상체로 전달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는 기능성 훈련(Functional training) 과 하체 근력과 몸통회전의 협응성과 조정력을 향상시키고 근력과 근파워를 실제 운동종목에 발현시킬 수 있는 경기력 향상 훈련(Performance Training)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추세이다[13,14].
또한, 야구에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전신의 힘 생산과 상지로 힘을 전달하는 효율성에 필요한 신경근 제어를 위한 몸통의 근력과 동적 안정성에 따른 기능적 체력이 요구되며[10], 야구 종목의 특성 상 하체를 지지하고 상체의 회전운동이 경기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관점에서 중점적으로 보면, McEvoy & Newton[15]의 선행연구에도 단순 트레이닝보다는 탄도 훈련(Ballistic Training) 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하였고, 이는 기능적 통합과 동적 안정성이 코어의 기능과 관련되며, 신체의 회전을 생성하고 몸통에서 생성된 힘을 사지로 연결하고 전달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16]. 또한 신체의 원위부 회전과 힘 발생이 더 큰 파워를 발생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몸통 회전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10].
전신의 협응성을 요구하는 역동적인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투수의 투구동작은 정적보다는 동적 안정성과 균형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종목으로 하체와 상체의 협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17]. 또한 저항성 웨이트 트레이닝과 메디슨 볼 트레이닝의 복합트레이닝 집단이 단순 트레이닝인 집단보다 구속증가와 하지근력 증가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기능성 트레이닝과 같이 야구종목의 특이성(specificity) 을 적용한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8].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투구동작의 특이성을 고려한 제안으로서, 코어-코일링(Core-coiling) 트레이닝은 현재 대학야구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코어 안정화 및 코어가동성을 위한 운동방식을 응용하여 투구동작과 유사한 동작으로 트레이닝 함으로써 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이라고 판단된다.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의 동작을 보면 하체를 지면에 고정한 상태로 부하를 줄 수 있는 소도구를 이용하여 상체를 강하게 회전하고 상체의 움직임에서 발생되는 원심력의 힘을 하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체를 흔들림 없이 지면을 지지하면서 에너지를 응축하여 다시 그 힘을 상체로 전달하는 과정으로 역학적 힘의 전달 과정을 통해 트레이닝이 이루어 진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투수들의 투구동작에서의 에너지 사용경로와 유사한 형태로 이루어져 야구선수에게 필요한 트레이닝이라고 판단되며[19], 이것은 야구선수들이 공을 투구하는 동작에서 한 다리로 지지하며[20], 몸통 및 코어의 회전과 하지의 지지하는 방향으로의 근육안정성과 유연성의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21]. 또한 하체와 상체의 협응(cordination)능력 향상으로 동적인 움직임에서 신체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수의 투구 메커니즘과 유사한 동작에서의 트레이닝으로 일반적인 코어 트레이닝(Core training)에 반해 근력향상 및 파워 향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코어 안전성에 대한 효과가 장점이고, 투수의 경기력 향상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하고자 한다.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은 단순 코어 안정화 트레이닝 보다 트레이닝 시 실제 투구동작과 유사한 동적인 동작에서의 하체의 힘을 상체로 전달하는 협응 동작이 실제 트레이닝에 적용되어 일반적인 코어 트레이닝에 비해 효과적으로 운동 수행능력 향상과 기술체력 및 경기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로 인해 투수의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요인인 구속 향상과 제구력의 안정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22].
하지만 프로 입단과 같은 중요한 기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 코치와 야구선수들은 트레이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선행 연구에서도 시사하듯이 야구선수의 체력운동으로 주로 근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하는 일반적인 기술훈련과 저항성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경기력 향상을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 때 대학 야구선수를 위해 과학적이고 체졔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투구동작과 직결되는 특이적인 맞춤형트레이닝을 설계하여 실시할 필요성이 매우 제기된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 중에는 부상으로 인한 장기간 재활을 통해 자신감 상실과 기술력 보다 피지컬 능력 부족으로 인해 구속이 향상되지 않고 장기간 슬럼프에 노출되어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까지도 많이 있다[27].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야구 투수들에게 소도구를 이용한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이 야구 전문기술체력과 투수 경기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야구전문 기술체력과 투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피지컬 트레이닝으로써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론

1.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B 광역시 D 대학 소속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대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고, 운동 경력 8년 이상인 선수를 표본으로 모집했다. 본 연구 목적에 대해 분명한 이해를 하고 실험 참여에 있어 자발적인 의사를 가진 피험자 중 프로그램 수행 능력이 가능한 최근 6개월간 부상이 없는 29명을 대상으로 코어 코일링 트레이닝 참가 집단 (CCT=15명)과, 웨이트 트레이닝 참가집단 (RWT=14명)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 대상자 집단들의 일반적인 신체적 특성은 다음 <Table 1>과 같다.

2) 측정내용 및 방법

(1) 기술 체력의 측정

선수들의 기술체력은 악력, 순발력, 민첩성, 근지구력, 유연성 항목으로 측정했다.
악력은 투수의 투구능력과 관련성이 높은 체력항목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악력계(TKK-401, TAKEI,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했다. 검지 손가락 제 2관절이 직각이 되도록 폭을 맞춘 상태에서 팔과 몸통 사이가 약 15도가 되도록 팔을 벌린 후,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의 힘으로 악력계를 잡도록 하였고[28], 측정은 총 2회에 걸쳐 kg 단위로 실시하였다.
순발력은 제자리 높이 뛰기를 통해 평가했으며, 측정은 버티컬 점프 측정기(ST-150, Seedtech, Korea)를 이용하여 수행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서게 하고 수직 방향으로 뛰어오르고 약 1초 이내 매트에 착지하면 결과가 표시된다. 2회 측정값 가운데 최고값을 기록하였다[28].
민첩성은 사이드스텝 측정법을 활용하여 평가했으며, 측정은 사이드스텝 측정계(ST-110, Seedtech, Korea)를 이용하여 진행했다. 중심선을 기준으로 좌우 각각 1.2m 간격의 매트 위에서 20초 동안 좌우의 기준선을 빠르게 넘는 횟수를 양쪽에 위치한 자동측정기로 계측하였다[28].
근지구력은 윗몸일으키기 측정법을 활용하여 평가했다. 윗몸일으키기는 코어코일링에 대한 본 연구의 취지에 맞게 코어근육(core muscle)인 복근과 배근이 작용하는 근지구력이 평가되는 것으로 간주하여 설정했다. 피검자가 다리의 각을 70°~90° 구부려 보드 위의 발목 걸이에 양쪽 발끝을 끼게 하였다. 양손은 깍지를 낀 상태로 머리 뒤로 두고 누워 준비했다. 측정자의 ‘시작ʼ 구호와 함께 복부 근육을 사용하여 어깨를 바닥에서 떼고 상체를 일으킨다. 이때 엉덩이와 하체는 바닥에 붙인 채 양쪽팔꿈치가 무릎에 닿으면 1회로 인정한다. 1분간 정확한 자세로 실시한 횟수를 기록하였다[28].
유연성은 대표적인 측정방법인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장좌-체전굴) 측정법을 활용하여 평가했다. 윗몸 앞으로 굽히기 측정기 WL-35(YAMAGI, Japan)를 활용하여 측정했다. 발판 위에서 발 뒷꿈치는 붙이고 발 앞꿈치는 약 5cm 정도 벌리고 무릎을 곧게 편 상태에서 양손을 모으고 윗몸을 앞으로 굽혀 측정기를 손가락 끝으로 밀어서 3초간 정지한 지점의 기록을 0.1 cm단위로 측정하고, 2실시하여, 많이 내려간 쪽을 채택하며, 0점에도 미치지 못한 경우에는 마이너스(-)로 기록하고 자료로 사용하였다[28].

(2) 투수 경기력 측정

투수의 경기력은 투구 속도와 제구력을 측정하였으며, 투구 속도와 제구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렙소도(Rapsodo, Piching 2.0, USA.)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제구력과 구속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을 던지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캐치볼 순으로 진행하였다. 제구력과 구속 측정은 실내 연습장에서 진행하였으며, 측정을 위한 방법의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측정 위치는 랩소도를 홈 플레이트 바로 2m 앞에서 장비를 설치하고 측정을 하였다.
둘째, 측정 시 개인별로 평소 투구 연습 시와 같이 진행하고, 실제 투구동작과 동일하게 마운드 위에서 20개의 직구를 전력투구로 던지게 하였으며, 다음 공을 던지기 전까지 각자의 루틴을 적용해서 15에서 30초 휴식을 가지며 투구를 진행하였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평균값을 도출하여 자료로 선택하였다[29].
셋째, 투구는 사전, 사후 각 2회씩 측정하였고, 20회의 투구 구속과 제구력 결과는 랩소도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스트라이크는 1점 볼은 0점으로 환산하여 적용하였다.

3) 12주간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처치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은 B시 소재의 D대학 트레이닝 센터에서 매회 70분간 주 4회, 12주 간 전문 지도자가 트레이닝을 실시하였다. 코어-코일링 프로그램 집단은 D대학의 트레이닝코치가 야구선수 및 투척 선수들의 코어 관련 프로구단 및 실업팀에서 널리 사용하는 코어 안정화 및 코어 강화 운동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여 하체를 지지하고 상체를 회전하면 형태의 운동동작으로 최근 사용하기 시작하는 로테이션 운동을 중점으로 구성하였다. 준비운동, 본 운동, 정리운동 순서로 실시하였고. 1~4주간은 1RM의 60%의 강도로 진행하였고, 5-8주간은 1RM의 65%의 강도로 진행하였으며, 9-12주간은 1RM의 70%의 강도로 진행하였다. 저항성 웨이트 트레이닝집단 프로그램은 D대학의 투수들의 비시즌 기간의 저항성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시간, 강도는 코어-코일링집단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저항성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Table 2>와 같다.

4) 자료처리

자료처리는 windows SPSS 24.0을 이용하여 측정항목별 모든 결과는 평균(M)과 표준편차(±SD)를 구하였고, 운동 전·후 집단 내 차이는 대응(paired)t-test 및 운동 후 집단 간 차이는 공변량분석(ANCOVA)으로 사후 검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α=0.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1. 기술 체력의 변화

12주간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참여에 따른 투수의 기술체력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Table 3>과 같다. 악력은 RWT집단에서 사전 56.85±5.90kg에서 사후 58.50±5.31kg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고(p=0.01), 순발력은 CCT집단에서 사전 56.85±5.06cm에서 사후 58.50±5.31cm로, RWT집단에서 사전 56.78±6.01cm에서 사후 57.71±6.06cm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p=0.05, p=0.01), 민첩성은 CCT집단에서 사전 46.76±4.14회에서 사후 47.60±4.13회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1). 근구지력과 유연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Table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사전 측정치를 공변인으로 하여 공변량 분석을 한 결과 공변인은 종속변인인 사후 측정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0.001), 주 효과인 집단 간에서는 악력, 민첩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p =0.05), 순발력, 근지구력, 유연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투수 경기력의 변화

12주간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참여에 따른 투수 경기력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Table 5>와 같다. 제구력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최고 구속에서 CCT집단에서 사전 138.66±4.30km/h에서 사후 139.93±4.23km/h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p=0.01), 평균 구속의 변화는 CCT집단에서 사전 135.20±4.31km/h에서 사후 136.33±3.86km/h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5).
또한 <Table 6>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사전측정치를 공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공변인은 종속변인인 사후측정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주효과인 집단 간에서는 최대 구속과 평균 구속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논의

1. 기술 체력의 변화

악력은 투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술체력이며 경기력에 상관관계가 높은 항목으로, 본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을 실시한 CCT그룹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일반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RWT그룹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이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RWT그룹의 저항성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동안 그립을 잡고 진행되는 동작이 많고 실제로 상지를 이용하고 팔의 근육군을 사용하는 훈련방법 적용되어 실험기간 동안 악력의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판단된다. 케틀벨과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저항성 트레이닝을 실시하면 신경의 발달로 인한 근력증가와 근 비대로 인한 근력증가를 보고한 결과와 유사한 결과라고 판단된다[30,31]. 하지만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은 하체 파워를 기반으로 하는 협응성과 조정력 향상을 주요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상체 특히, 악력과 같이 특정부위의 근력향상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코어 트레이닝으로 악력과 같은 특정 부위의 근육군이 발달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되었다[30].
순발력은 야구선수의 경기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술체력으로 선행연구에서도 순발력과 구속과의 밀접한 상관성을 보고했다[31]. 본 연구에서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의 결과가 하체의 강한 순발력과 근력을 강화시켜서, 투구동작에서 상체의 빠르고 강한 회전을 견디면서 자세를 끝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투수의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순발력이 경기력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인자라고 보고한 결과와 유사하며[32,33], 폭발적인 다리의 순발력은 선수들에게 경기력을 결정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술체력으로 보고한 선행연구와도 일치하는 해석이다[34]. 따라서 투수의 경기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속에 순발력은 매우 중요한 기술체력이라고 보고하는 선행연구들의 근거들과 함께, 본 연구에서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이 투수의 경기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야구는 민첩성 및 스피드 반응에 의존하는 기술 스포츠라고 주장하는 선행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35], 민첩성은 야구선수의 기술체력에서 매우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투구동작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몸을 제어하고 투구동작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있어 민첩성의 향상은 매우 중요한 기술체력의 요소라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민첩성은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일본 대학야구 선수들의 주관적인 평가와 파워, 힘, 민첩성의 상관관계에서 높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한 선행연구와 유사한 결과이고[36], 김동우[37]는 민첩성이 야구선수의 방향, 속도 변화와 관련된 운동수행 판단을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신체능력으로, 투수나 야수의 수비 그리고 주루 플레이 등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이라고 보고하였으며, 본 연구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이 민첩성 향상을 통해 단순히 투수의 구속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수비동작이나 견제동작 등에 매우 효과적인 트레이닝 처치임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사료된다.
김기진[38]의 선행연구에서는 순간적인 파워가 강조되는 종목을 위한 효과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그 종목에 맞는 체격조건, 스피드, 조정력, 민첩성, 순 발력 및 유연성, 기술 등이 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하였고[39], 이러한 관관점에 볼 때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으로 협응성 향상과 상, 하체 균형있는 신체사용을 관장하는 신경근 기능의 향상으로 경기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신경근 기능은 관절의 안정성(Joint stability), 고유수용성 감각(Proprioception) 및 운동 조절(Motor control)을 수행하기 위한 신경 시스템과 근육 시스템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의미한다고 보고하였고[40], 경기력과 부상 예방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야구 투수의 투구와 같이 동적이고 조화로운 움직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하였고[41], 이는 본 연구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이 대학 야구선수의 투수의 경기력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뒷받침 한다고 사료된다.
반면, 근지구력과 유연성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이 체간의 유연성과 근지구력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통계적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에는 훈련강도 및 기간이 다소 부족했던 걸로 판단되며,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의 프로그램 통해서 유연성과 근지구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도록 프로그램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2. 투수 경기력의 변화

야구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인 투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조건 중 구속은 투수의 경기력 중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하였다[3]. 선행연구에 따르면 투구동작에서 빠른 허리회전 속도와 요추 부위의 강한 근력이 투수의 경기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이고, 투수의 경기력에 중요한 내용으로 구속, 제구력을 위한 최적의 던지기 동작은 특히 시상면과 횡단면에서 흉추, 요추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고 상당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42]. Coleman [43]의 연구에서는 투구 동작은 다리와 허리에서 시작되며 이들을 파워 존을 형성하여 투구 시 발생하는 힘의 50% 이상을 제공한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힘 전달이 투수의 경기력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하였고, 하체와 몸통의 순조로운 기능의 작용이 투구동작에서 매우 중요하여 구속과 제구력에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집단에서의 최고 구속(p=0.01과 평균 구속에서 (p=0.05)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은 하체의 근력과 순발력을 기반으로 하체의 에너지를 상체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하체의 힘을 상체로 전달하는 신체의 기능을 향상시켜 투구동작에서의 에너지 전달경로와 유사하게 작용하여, 투수의 경기력 중 구속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하지 근력과 균형이 투수의 투구 동작 중 힘의 생성과 안정성 유지에 주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은 투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한 선행연구와 같은 맥락이하고 생각된다[44]. 양근수[14]의 선행연구에서도 기능성 트레이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적용한 결과 기능성 트레이닝 집단에서 구속이 향상되었다고 하였고, 이는 코어 중심의 트레이닝이 투수들의 구속증가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다른 선행연구에서도 투구 스피드의 향상은 소도구 코어 안정화 운동을 통해 신 체 각 분절을 원활하게 하고, 복합적인 움직임이 향상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보고했다[30]. 이렇듯 여러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이 투수들의 구속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운동학적 순서로 이루어지는 투수 메카니즘은 하체에서 시작하여 코어, 상체로 전달되는 힘의 전달과정, 특히 코어-코일링을 통한 복직근과 복사근, 그리고 척추기립근으로 연결되는 협응성에 의한 운동사슬 강화에 도움이 되는 트레이닝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결과는 Pappas et al. [45]의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봐와 같은 링크 시스템 (link system)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결과로, 투구 속도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신체의 특정 부위의 근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로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Stodden et al. [7]의 연구에서는 몸통의 근력뿐만 아니라 몸통의 가동 범위가 운동 수행능력과 부상예방에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투수들의 투수동작은 빠른 허리회전과 안정된 하체의 지지동작과 하체의 파워를 상체로 전달하는 협응성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이정노[20]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하체에서부터 몸통, 그리고 상지까지 힘의 원활한 전달과 회전력 생성을 위한 전신의 협응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자세에서 관련성이 높다고 하였다.
척추의 안정화 및 몸통의 유연성 증가의 효과가 있는 체간과 복부 근육군인 코어 근육의 기능을 단련시킴으로써 체간부의 근력과 힘을 발현시킬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46], 이렇게 하체와 상체의 힘의 이동경로의 중심이 되는 요추 주위와 체간의 근력 강화와 신체 균형 유지 능력이 투수들의 구속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여겨진다[47].
한편, 코어 안정화 운동은 근육의 신경활성화 작용과 운동단위들을 증가시키고 근육의 상승작용(Synergistic)으로 활동을 증가시키고, 관절 주변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 많은 근섬유를 동원시킴으로써 근력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구속 증가에도 상관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본 연구결과에서 투수의 경기력 요소 중 제구력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제구력은 다양한 대근육들이 조절되어 관여하는 구속에 비해 보다 복잡하고 통제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작용한다고 여겨진다. 예를 들어, 감각 신경 분포가 조밀하여 보다 복잡한 신호 전달체계를 갖고 있는 손과 손가락 부위에 대한 신경학적 조절 능력이나 심리학적 상태와 기질은 12주간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으로 개선하기에는 특이적(specific) 트레이닝 효과를 갖기 힘들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제구력에 대해서는 이에 특화된 신경학적 및 심리학적 트레이닝의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12주간의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이 대학 야구 선수 중 투수의 기술체력, 투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엘리트 대학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을 실시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야구관련 기술체력의 변화 중 저항성 웨이트 트레이닝집단이 악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두 집단 모두 순발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집단이 민첩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투수 경기력의 변화 중 코어-코일링 트레이닝 집단이 최대 구속과 평균 구속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코어-코일링 트레이닝은 대학 야수선수의 기술 체력 및 투수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특성화된 운동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코어 코일링 트레이닝을 통해 개선효과를 얻지 못한 체력과 경기력 요소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체력요소인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추가적인 적용과, 경기력 요소 중 제구력에 특화된 신경학적 및 심리학적 트레이닝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야구 종목에 국한 되지 않고 보다 폭넓고 다양한 다른 대학선수의 종목에서도 적용되어, 대학운동 선수의 피지컬 트레이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Table 1.
Characteristics of subjects. (M±SD)
Group CCT group (n=15) RWT group (n=14)
Age (yr) 20.13 ± 0.63 20.07 ± 0.61
Height (cm) 183.73 ± 4.84 182.78 ± 4.72
Weight (kg) 89 ± 6.41 88.92 ± 7.32
Career (yr) 10.20 ± 1.01 10.21 ± 0.80

CCT group: Core Coiling Training group, RWT group: Resistance Weight Training group

Table 2.
CCT & RWT training program.
Category Group Training program Duration Intensity
Warm-up CCT Dynamic Stretching 10 min RPE
RWT Foam Roller Massage 6-8
Main exercise CCT Tubing Torso Rotation 50 min
One-Side Torso Rotation
One-Leg Torso Rotation 60-70%
Medicine Ball Side Throw 1RM
Medicine Ball Side Catch
Jump and Wall Ball Side Throw
Side Jumping and Wall Ball Throw Walking Lunge and Twist
Main exercise RWT Chest Press 50 min
Pull-down
Shoulder Press
Arm Cur/Triceps Extension 60-70%
Squat 1RM
Leg Press
Leg Extension
Leg Curl
Cool-down CCT Static Stretching 10 min RPE 6-8
RWT Foam Roller Massage
Table 3.
Change in grip strength. (M±SD)
Variables Group pre post t p
Grip strength (kg) CCT 56.93 ± 3.53 57.33 ± 3.49 -1.572 .138
RWT 56.85 ± 5.90 58.50 ± 5.31 -4.101 0.001
Power(cm) CCT 56.86 ± 5.06 57.66 ± 5.61 -2.703 .017
RWT 56.78 ± 6.01 57.71 ± 6.06 -3.045 0.009
Agility (rep) CCT 46.76 ± 4.14 47.60 ± 4.13 -3.851 .002
RWT 46.57 ± 3.52 46.82 ± 3.74 -1.612 0.131
Muscular endurance (rep) CCT 50.53 ± 2.53 51.26 ± 2.08 -1.911 .077
RWT 50.28 ± 3.12 51.35 ± 3.07 -1.273 0.225
Flexibility (cm) CCT 12.26 ± 2.76 12.60 ± 2.84 -1.435 .173
RWT 12.42 ± 4.83 12.71 ± 4.92 -1.472 0.165

* p<0.05,

** p<0.01,

*** p<0.001.

Table 4.
Results of the covariance analysis of the outcome variables.
Measures Source of variation ss df MS F value P
Grip strength Covariate (Pre-test) 503.014 1 603.014 365.124 0.000
Group 11.041 1 11.041 8.014 0.009
Error 35.819 26 1.378
Total 97757.000 29
Explosive strength Covariate (Pre-test) 885.765 1 885.765 668.986 0.000
Group 0.125 1 0.125 0.094 0.761
Error 34.425 26 1.324
Total 97435.000 29
Agility Covariate (Pre-test) 408.216 1 408.216 748.113 0.000
Group 2.450 1 2.450 4.491 0.044
Error 14.187 26 0.546
Total 65100.250 29
Muscular endurance Covariate (Pre-test) 66.971 1 66.971 0.001 0.001
Group 0.376 1 0.376 0.775 0.429
Error 117.176 26 4.507
Total 76534.000 29
Flexibility Covariate (Pre-test) 410.267 1 410.267 586.402 0.000
Group 0.016 1 0.016 0.023 0.879
Error 18.190 26 0.700
Total 5073.000 29

* p<0.05,

** p<0.01.

Table 5.
Change in pitching control. (M±SD)
Variables Group pre post t p
Pitching control (point) CCT 14.60 ± 1.24 15.00 ± 1.30 -1.871 0.82
RWT 14.64 ± 1.33 14.78 ± 1.31 -0.486 0.635
Maximum speed (km/h) CCT 138.66 ± 4.30 139.93 ± 4.23 -3.537 0.003
RWT 138.21 ± 4.35 138.35 ± 4.30 -0.618 0.547
Average speed (km/h) CCT 135.20 ± 4.31 136.33 ± 3.86 -2.915 0.011
RWT 134.35 ± 3.87 134.64 ± 3.93 -1.472 0.165

* p<0.05,

** p<0.01.

Table 6.
Covariance analysis results for changes in pitching skills. (M±SD)
Measures Source of Variation ss df MS F value P
Pitching control Covariate (Pre-test) 24.195 1 24.195 28.385 0.000
Group 0.437 1 0.437 0.513 0.480
Error 22.162 26 0.852
Total 6482.000 29
Maximum speed Covariate (Pre-test) 456.745 1 456.745 335.441 0.000
Group 9.487 1 9.487 6.967 0.014
Error 35.402 26 1.362
Total 562210.000 29
Average speed Covariate (Pre-test) 375.797 1 375.797 281.169 0.000
Group 6.127 1 6.127 4.584 0.042
Error 34.750 26 1.337
Total 533014.000 29

* p<0.05,

**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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